26 Aug
26Aug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영상 기획팀 이승윤이라고 합니다.


TEDxInhaU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영상 기획팀에서 전체 티저와 개인 티저의 기획, 그리고 촬영 편집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 외에도 강연 당일에 카메라를 이용해서 연사님의 강연 내용을 촬영하고 편집한 후 업로드 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영상팀이 꽤 많이 바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일이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나요?

 아무래도 편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촬영은 정해진 시간에만 하면 되지만 편집은 피드백이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 는 경우가 있습니다.


승윤님이 생각하는 TEDxInhaU의 구성원들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 것 같나요?

 우선 다들 열정이 넘치십니다. 저희가 돈으로 보상받는 동아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보다 효 율적인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생각도 더 많이 하고 노력도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족 같은 분위기로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저는 되게 재미있게 동아리 생 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기획팀에 들어오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평소에 편집 기술이나 영상 기술 관련해서 관심을 갖고는 있었는데, 경험을 해볼 기회는 없 었기 때문에 영상팀에 들어오면 좀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TED'스러운 순간이 있었다면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아무래도 지난 학기 강연 당일이었던 것 같은데, 'TED'라는 것이 무엇인지가 정말 뼛속까지 와닿았던 시간이었어요. 준비하는 기간도 중요했지만 강연 당일의 느낌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본인에게 테드란 무엇인가요?

저에게는 제 2의 집 같은 곳이거든요. 학교에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곳?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TED 활동을 하면서 본인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 순간이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다가 계속해서 영상 편집을 하고, 또 결과물이 나왔을 때 "내가 이 정도까지 해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마음 속에서 꿈틀하고 있는 소망이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공과대학 쪽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TED 활동을 계기로 최근에는 미디어 같은 분야 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포기하고 있던 꿈들, 혹은 예술적인 부분들을 꾸준히 발전시 켜 나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쓰고 싶은 열정은 무엇인가요?

열정이라고 명확히 얘기할만한 뚜렷한 것은 없습니다만,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하면서 무언가 더 배워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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